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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11-04 조회수 17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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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근력운동 후 냉에 피가 섞여 나와요-강미지 대표원장님 칼럼입니다.
안녕하세요. 여성의 품격을 높이는 곳!  여노피 산부인과입니다.
 
이번 달에는 저희 대표원장님이신 강미지 원장님께서 비정상 자궁출혈 및 이상 질출혈에 관련하여 조언을 주셨습니다.
 
 평소 힘든 일을 하거나 갑자기 운동을 시작하고 나서 전에 없던 질출혈을 경험하신 적은 없으신가요?
 
 출산 이후 한번도 자궁경부암 검사를 해 보지 않은 경우라면 비정상적인 질 출혈로 걱정이 앞설 수도 있습니다.
 
 단순한 질염이나 심한 자궁 경부염증이 아니더라도 자궁내막의 용종이나 자궁내막의 증식증, 자궁 근종, 난소의 물혹, 단순한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질출혈이 유발될 수 있기 때문에 사실 출혈의 원인을 감별하기란 쉽지 않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은 기사 원문을 참고하신다면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체근력운동 후 출혈.jpg
 
Q. 하체근력운동 중심의 헬스를 일주일 정도 했는데 운동을 시작한 다음날부터 냉에 갈색, 선홍빛 피가 섞여 나옵니다. 최근 받은 자궁초음파 등 검진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골반이나 자궁에 문제가 생긴 건지 걱정입니다.
 
A. 운동을 심하게 했다고 해도 단 5일째에 하혈이 생길 만큼의 육체적 스트레스가 강하지는 않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피가 섞인 질 분비물은 성관계 이후의 접촉성 출혈에 의한 것은 아닌지 감별이 필요해 보입니다.
보통 생리 때가 아닌데 피가 보일 경우 자궁 경부 세포진 검사를 통해 자궁경부의 심한 미란에 의한 염증성 출혈은 아닌지를 살펴봐야 하는데요. 다행히 최근에 자궁 경부 세포진 검사 및 초음파상 특이소견이 없었던 경우라면 일시적인 자궁내막의 탈락성 출혈일 수 있으므로 가까운 산부인과에 내원해서 자궁 경부의 염증이나 난소 물혹 등은 없는지, 호르몬 불안정에 따른 비정상 출혈인지 감별 받으시기 바랍니다. 평상시 질염 등이 있는 경우였다면 3~4일 정도 소독 치료하면서 경과를 관찰하시기 바랍니다.
충분한 수면시간과 규칙적인 식이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출혈이 멈추더라도 반드시 자궁 및 난소관련 점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비정상 자궁 출혈 및 생리주기 이상 등으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편하신 시간에 02-757-4747, 010-2377-0052 번으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따뜻하고 편하게 상담할 수 있는 곳, 여노피 의료진들이 여성의 질환에 대해 자세히 상담도와드리겠습니다.
 
 
여성의 품격을 높이는곳! 여노피 산부인과
02-757-4747, 010-2377-0052
 
여노피라는 이름은 여성의 높이”, “여러분의 높이 그리고 너(여汝)와 나(여余)의 높이 를 뜻하는 신조어입니다.
병원을 찾는 고객님들의 눈높이에서 고민하는 의료진의 마음이 여노피에 담겨 있습니다.
내원하시는 모든 분들과 여노피에서 함께하는 의료진들의 행복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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