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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여노피산부인과 이메일
작성일 2015-08-26 조회수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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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대] 자궁경부암 백신은 여성건강의 기본입니다.




안녕하세요. 여성의 품격을 높이는 곳 ! 여노피 산부인과입니다.

 이번 스토리는 자궁 경부암에 관련하여 저희 진료원장님이신 송경민 원장님께서 도움말씀 주신 내용이므로 자궁 경부암이나 기타 여성 검진 관련하여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사원문 보러가기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82002109923809002

송경민 언론보도.jpg


우리나라 여성들에게서 흔히 생기는 암 중 아직도 매우 높은 발병률을 차지하는 질환 중 하나는 자궁경부암이다. 자궁 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은 성관계로 인한 전염력이 높기 때문에 이제 막 성관계를 시작하는 미혼 여성들도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양성질환이 빈번하게 생기고 있다.

특히 자궁 경부의 세포 이상변화는 자궁 건강을 서서히 위협하는 초기 병변으로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진을 통해 쉽게 진단이 되는 만큼 정기검진이나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접종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자궁경부암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여성 암에서는 발병률이 증가하면서 주의가 요구되는 질환이다.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이 되면 자궁경부암 이외에 남성에게도 항문암이나 외음부암, 생식기 주변 사마귀 병변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남성들도 백신접종을 서두르는 추세이다.

다행히 여성건강에 대한 많은 인식변화로 우리나라에서도 이제는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신청하는 학생들이나 미혼여성 이외에도 기혼여성들에게서도 예방 접종률이 상당히 증가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얼마 전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의 부작용 문제가 언론에 보도되면서 자궁암 예방접종을 하려던 여성들이 갑자기 추가 접종을 중단하거나 아예 백신접종을 꺼리는 상황도 생겼었는데 자궁 경부암 백신접종에서 나타난 부작용사례는 비단 자궁경부암 백신 뿐 아니라 다른 예방접종에 대한 부작용과 유사한 반응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므로 이에 대해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 아직 우리나라는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이 국가 필수 예방접종이 아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접종을 준비해야 한다.

또한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해 유방암이나 난소암, 양성 유방질환, 자궁 내막질환 등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난소암이나 난소의 양성종양은 대부분 뚜렷한 증세가 나타나지 않아 무엇보다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진이 중요하다. 평소 규칙적으로 생리를 하는 여성이라도 생리주기 중간의 비정상적인 출혈이나 부정출혈이 보인다면 반드시 산부인과 전문의 검진이 요구된다.

여노피산부인과 송경민 원장은 "자궁경부암이나 난소낭종, 난소암 등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우연히 진단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성관계가 시작되기 전 미혼여성들은 자궁경부암 백신접종을 미리 준비하고 정기적인 난소 초음파 검진 등을 통해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미 성관계가 시작된 경우라도 예방백신 접종이 늦은 것은 아니므로 산부인과 전문의 진료 하에 자신에게 맞는 백신 접종을 하고 간단한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만으로도 자궁 경부암 조기진단이 가능하므로 여성이라면 정기적인 검진을 잘 받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여노피 산부인과는 명동역에 위치한 산부인과로 산부인과 전문의 여의사 3인으로 구성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진료로 유명하며, 섬세한 여성질환 관리 및 정기검진이 가능한 곳으로 여의사 산부인과만의 장점을 살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은 물론 다양한 여성질환인 질염,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난소암, 골반염, 생리통, 생리불순 클리닉을 통해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여노피 산부인과는 폐경기 이후 갱년기 클리닉을 통해 난소암 검진 및 호르몬 치료를 통해 중·장년 여성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미혼여성들에게서 흔한 생리불순, 생리통질환에 대한 전문클리닉을 운영하며 여성들의 방문이 꺼려지는 산부인과의 내원을 편안하게 해주기 위해 직장여성들을 위한 상시 점심시간 진료, 야간진료 및 공휴일 진료도 진행하고 있다.



자궁 경부암은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면 암에 이환되지 않지만 사실상 성관계가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성관계가 시작되기 전 청소년기부터 남아 & 여아에서 미리 미리 백신 접종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미 성관계가 있는 경우라도 예방백신이 전혀 도움되지 않을 정도로 복합적인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사례는 없기 때문에 바이러스 검사를 거쳐야만 백신 접종을 하실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자궁 경부암 및 여성의 건강관리의 기본인 정기 검진 등에 대해 문의하실 사항이 있다면 여의사 3인 진료의 여노피 산부인과 전문의료진과 상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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